오원균 "전국 최고 공명선거 치르자"

등록 2008.10.25 21:31수정 2008.10.25 21:31
0
원고료로 응원
 25일 오후 열린 오원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25일 오후 열린 오원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오마이뉴스 장재완
25일 오후 열린 오원균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 오마이뉴스 장재완

오는 12월 17일 치러지는 대전시 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오원균 (전 우송고 교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오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대전 서구 탄방동 정일빌딩에서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와 염홍철 전 대전시장, 정덕기 전 충남대총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 예비후보는 "선거법위반으로 얼룩진 타 시도의 교육감선거와는 다르게 이번 대전교육감선거가 전국 최고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공명선거 다짐선언문을 채택했다.

 

한편, 이번 대전시교육감 선거는 김신호 현 대전시교육감과 이명주 공주교대 교수, 오원균 전 우송고 교장, 김명세 전 만년고 교장 등이 출마, 4파전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2008.10.25 21:31ⓒ 2008 OhmyNews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오원균 #대전시교육감선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4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5. 5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