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이 중반으로 넘어서면서 올림픽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베이징 거리 어디를 가든지 '올림픽'이 가득하다. 베이징의 모든 중국인들이 올림픽을 위해 있는 것만 같고, 올림픽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그런지 그들의 얼굴에도 올림픽이 담겨 있는 듯하다. 베이징 시내에서 우연히 만난 '꽃을 든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설레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오마이뉴스>-SK텔레콤 T로밍이 공동 후원하는 '2008 베이징올림픽 특별취재팀' 기사입니다.
2008.08.16 19:59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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