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학생 대상 테마체험 행사 마련

등록 2008.07.25 09:23수정 2008.07.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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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김봉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미디어센터 체험관과 공개홀에서 가족과 미취학아동,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테마체험을 진행한다.

 

테마체험은 가족구성원들이 직접 TV속 아나운서와 라디오 DJ가 되어 보는 쉽고 즐거운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이다. 라디오 DJ가 되어 신청곡도 받고, 사연을 읽어주며, 가족에게 쓴 편지를 낭독해보는 녹음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 가족의 이야기를 잡지나 신문 등을 활용해 가족광고로 만들어 보는 페이퍼 프로그램인 <마이노트>, 지역 및 가족의 현안과 문화에 대해서 PD, 기자 등 역할을 나눠 직접 뉴스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 <행복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참여자의 방송제작과정은 영상에 담아 제공한다. 신청은 7월 24일부터 31일까지이며, 2~5명 내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 무료. 문의 051)749-9537.

2008.07.25 09:23ⓒ 2008 OhmyNews
#미디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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