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가야 문화를 한 곳에 국립김해박물관 고대국가의 하나인 가야의 문화유산을 집대성된 곳으로 구지봉 기슭에 있는 국립김해박물관은 경남지역의 선사시대부터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다양한 선사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도구들과 토기 청동기시대 삶과 죽음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큰사진보기 ▲반달돌칼선사인들의 생활용구 반달돌갈김환대 유물과 더불어 삶의 공간에는 복원된 생활도구와 당시 마을을 재현한 모형이 있다. 그리고 가야시대 각종 토기와 장신구류가 전시되어 있고 특히 철의 왕국답게 철 생산과 관련된 유적과 유물들이 잘 소개되어 있다. 큰사진보기 ▲장신구각종 장신구류도 전시되어 있다.김환대 큰사진보기 ▲철 갑옷철과 관련된 가야 유물들이 가장 대표적으로 눈에 들어온다.김환대 금관가야 이외에 여러 가야의 세력 가운데 문화적 특징과 영역을 추론할 수 있는 아라가야 · 대가야 · 소가야의 유물과 가야의 인접 세력이었던 신라의 낙동강동안지역의 유물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다.입구에는 가야사연표와 고대 가야의 무기 및 공구 · 가야의 이형토기 · 가야토기의 지역색으로 나눈 주제별 전시장이 있다. 큰사진보기 ▲가야토기가야시대 각종 토기들도 보인다.김환대 야외전시장에는 청동기시대와 가야의 무덤을 실물 그대로 옮겨 복원, 전시하고 있다.가야누리 체험 어린이 학습장 어린이들을 위한 박물관으로 체험 학습장으로도 활용되는데, 가야의 건국신화와 가야마을, 음식문화, 가야토기 만져보기, 철의 제작방법, 흙을 만져보며 탁본체험과 지점토로 유물 본뜨기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큰사진보기 ▲체험관다양한 체험을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공간이다.김환대 큰사진보기 ▲체험하는 모습아이들이 지점토로 형틀을 만들고 있다.김환대 대성동 고분박물관 이곳에는 실제 가야인의 뼈를 복원하여 살아 있을 때의 모습을 재현하였고 고분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을 접할 수 있다. 큰사진보기 ▲대성동 고분박물관김해박물관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김환대 노출전시관고분박물관에서 약 100m 가량 떨어진 곳에는 실제 고분이 발굴된 터에 있다. 전면이 창과 나무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윗층에서 아래에 있는 고분터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토기와 같은 유물이 발굴 당시와 같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큰사진보기 ▲노출전시관노출전시관 모습김환대 큰사진보기 ▲노출전시관 내부노출 전시관에는 토기등 내부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김환대 가야인들의 모습과 삶 등 그윽한 가야의 향기를 이곳에서 엿 볼 수 있어 김해를 가면 꼭 둘러보아야 할 장소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박물관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환대 (woon5400) 내방 구독하기 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답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구석진 곳에 우리문화를 찾아서 알리고 문화관련 행사를 좀 더 대중에게 보급하고자 하며 앞으로 우리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아가려고 합니다. 괌심분야는 역사유적, 석조조형물과 민속,고건축물 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경주 남산 석불좌상에 눈이 쌓이면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4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5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고도 가야의 고장 김해 답사(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요즘 MZ가 혼술로 위스키 즐기는 이유, 알았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낮엔 손주 보고 밤엔 대리운전... 피곤하지 않습니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