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및 재협상을 촉구하는 26차 촛불문화제에서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권우성
또한 이날 토론은 2명의 기조발제(각 15분)와 5명의 패널이 참여하는 라운드 테이블 토론(자유토론과 댓글토론)의 순으로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다.
기조발제는 하승창 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과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엔지오학과 교수가 각각 '1887년과 2008년의 6월- 한 공간에 선 두 세대의 민주주의' '인터넷, 새로운 참여민주주의를 창조하다'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라운드 테이블 토론에는 김은실 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엄기호 성신여대 문화컨텐츠학부 강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등이 참여한다.
<오마이뉴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토론회의 전 과정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촛불 시위'가 만든 '어리둥절한' 민주주의, 정체가 뭐야?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