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슈퍼카코리아투어 in 대전 레이싱걸은 사진작가들을 향해 눈길을 보낸다. 멋진 사진을 찍으라는 표시로....
김광모
그러나 많은 아마추어 및 프로 사진작가들 틈에서 셔터를 누르면서 내 자신에 대한 식상함을 느꼈다. 그래서 나만의 생각을 표현하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은 내 자신에게 자유를 주었으며 여유도 주었다. 이런 자유와 여유의 출처는 바로 사진작가 김중만씨의 세미나였다. 사진을 이해하고, 의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좋은 사진을 찍되, 관심 대상의 피사체를 땅 끝까지 직접 가서 기록으로 남기는 사진작가 되라는. (참고. <
"좋은 사진은 전달하는 이야기가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