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 왜 꼬집어! 한국 국민 실망스럽다. 유감이다."광우병위험 미국산쇠고기 전면수입 반대 국민대책회의는 22일 오후 서울 세종로 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시바우 대사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권우성
"대사가 야당대표를 반 협박한 사건…. 일제 시대 조선총독부에서나 가능한 일이다(허상)"이런 와중에 버시바우 미국 대사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왜 수입 반대하느냐, 실망스럽다"고 했다가 누리꾼들로부터 "우리를 제 식민지로 아는 데서 오는 건방(함평천지)" 이라는 등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습니다.
"허허~ 이 놈도 시장에서 물건 구경하고서 안 사고 나오면 뒤통수에 소금 뿌리는 상인하고 똑같은 놈일세 그려(똥통)"버시바우 대사도 맞대응했습니다. "과학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 지적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자신을 변호했는데요, "미국판 왕비호 나셨네, 안티 수집 중(mu_ PArK, 다음)"인가요?
조삼모사 '대운하'... 또 속을 줄 알고?그런가하면 총선 직접 거센 비판여론에 밀려 주춤했던 대운하 국책사업지원단도 슬그머니 다시 부활해 여론의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한반도 대운하가 아니라 '4대강 정비사업'으로 이름을 바꿔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건데요.
디시인사이드의 누리꾼 'ㅍ'님이 핵심내용만 만화로 간단하게 정리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