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1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25차 세계주화책임자회의'에서 2006년에 발행한 '한글날기념주화'가 '가장 기술적인 은화' 부문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조폐공사 측은 "이는 주화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주화경연대회는 세계주화책임자회의에서 가장 주목받는 행사로 2006-2007년 2년간 세계에서 발행된 유통주화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2008.05.16 18:14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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