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27일 오후 2시30분경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서 펼쳐진 서울 봉송 행사장에서 중국인 유학생 수백 명과 성화봉송을 저지행사를 벌이던 시민단체 회원 사이에 격렬한 충돌이 벌였다.'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 시민연대' 회원들은 이날 오후1시경께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맞은편에 위치한 올림피아나 관광호텔앞에 모여 중국 내 북한 이탈 주민의 강제송환과 중국의 티베트 시위 무력 진압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었다. 중국인 유학생 수명백은 올림픽 성화가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행사장을 떠나자마자 인근에서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반대 집회를 열고있던 시민단체 행사장으로 갑자기 몰려가 각목을 휘두르고 물병을 집어던지는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취재중이던 한 일간지 사진기자가 중국인 유학생쪽에서 날아온 물통에 안명을 강타당했으며 또 다른 사진기자는 이마가 찢어져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경찰은 양측간에 충돌이 벌어지자 경찰버스과 경찰병력을 동원해 양측간에 벽을 만들어 이들의 충돌을 차단하려 애썼지만 이들의 충돌은 계속 이어졌다. 큰사진보기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 시민연대' 회원들이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비난하는 포퍼먼스 펼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중국인 유학생들이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반대 집회를 열고있던 시민단체 행사장 달려가자 경찰들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중국인 유학생들이 경찰의 저지를 뚫고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반대 집회를 열고있던 시민단체 행사장 달려가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중국인 유학생들이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반대 집회를 열고있던 시민단체 회원들을 향해 각목을 휘두르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중국인 유학생들이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반대 집회를 열고있던 시민단체 행사장 달려가자 경찰들이 이를 저지하며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중국인 유학생들이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반대 집회를 열고있던 시민단체 행사장 달려가자 경찰들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중국인 유학생이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반대 집회를 열고있던 시민단체 회원들을 향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중국인 유학생들이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반대 집회를 열고있던 시민단체 행사장으로 달려가며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한 일간지 사진기자가 중국인 유학생쪽에서 날아온 물체에 맞아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최윤석 큰사진보기 ▲중국인 유학생들이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을 반대 집회를 열고있던 시민단체 행사장 달려가자 경찰들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최윤석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성화봉송 #중국인 유학생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최윤석 (younseck) 내방 구독하기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미래의 'K패션'을 책임질 신진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패션쇼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4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5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사진] 각목 휘두르고 물병 던지고... 중국학생- 시민단체 충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이충재 칼럼] '김건희 나라'의 아부꾼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요즘 MZ가 혼술로 위스키 즐기는 이유, 알았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