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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위가 좋아서 땅에 떨어진 음식도 곧잘 주워먹긴 합니다만. 혼자 산 지 꽤 되니, 요즘은 맘놓고 먹을 수 있는 게 없군요. 믿었던 아이템인 라면마저도 안심할 수 없다네요. 그저 일주일에 한 번 '엄마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역시 믿을 건 엄마 뿐….
2008.04.03 17:05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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