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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고도 별다른 감흥(?)이 없어서 더욱 놀랐다.
그도 그럴 것이,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았던 거다.
서울 친구들은 자주 곁에서 봤기에 상실감이 크다고 하던데.
소중한 것이 사라지는 것도 마음 아프지만,
사라지고 나서야 소중함을 느끼는 것도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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