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인성 이승관 기자 = 새 정부 여성장관에 변도윤(61.여) 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춘호 전 여성장관 내정자 사퇴로 공석이 된 자리에 변도윤 전 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이 발탁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태생인 변 내정자는 서울여성플라자 대표, 여성부 여성사전시관 자문위원, 서울YWCA 이사, 한국YMCA전국연맹 사회교육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8.02.27 17:03 | ⓒ 2008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