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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구상했던 하여가 초기 이야기로, 나름 납량특집이었는데, 무서우셨어요? ^~^
이때만해도, "내가 더위 먹어 죽거든, 남극에 묻어달라"는 유언까지 남길 정도로 더웠는데,
어느새, 싸늘한 추위에 몸을 사리는 계절이 왔군요. 아... 자꾸 나이만 먹고~
추가로, 아주 무섭고 싸늘한 '여우'양의 일러스트 보여드립니다~ ^_^
덧붙이는 글 | http://paper.cyworld.com/hayeotoon
2007.11.21 09:57 | ⓒ 2007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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