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강연 등 '퍼블릭엑세스축제' 20~24일 부산

등록 2007.11.15 17:45수정 2007.11.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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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는 개관 2주년을 맞아 20~24일 사이 해운대 센텀시티에 위치한 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 등에서 “시청자가 주인이다”는 제목으로 제2회 퍼블릭액세스축제를 연다.

 

축제 첫날인 20일 오후 7시에는 칼럼니스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상상력이 생산력이 되는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고, 21일 오후 3시에는 “안방에서 짓밟히는 시청자주권”을 주제로 TV프로그램 선정성에 대한 김명혜 동의대 교수와 하윤금 한국방송영상진흥원 연구원의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또 22일부터 24일까지 공개홀과 북구 구포도서관, 부산대, 민주공원 등에서 인권상영회가 열린다. 축제 기간동안 ‘사진으로 보는 2007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인권 사진전 등이 열린다.

2007.11.15 17:45ⓒ 2007 OhmyNews
#퍼블릭엑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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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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