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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맘에 안든다며 며칠도 안돼 파마 푸는 건 무슨 심리일까요?
게다가, 또 따라가자니!? ^~^;
이럴 때면, 그녀는 "음메, 기죽어" 나는 "음메, 기살어"
덧붙이는 글 | [페이퍼] http://paper.cyworld.com/hayeotoon
2007.11.09 16:11 | ⓒ 2007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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