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사이트 운영, 20대 검거

등록 2007.10.15 17:43수정 2007.10.15 17:41
0
원고료로 응원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5일 음란 화상채팅 사이트를 운영,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K씨(29) 등 2명을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2개의 화상채팅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남성회원 2만6938명으로부터 30초당 150~500원씩 결재하는 방법으로 모두 2억3765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2007.10.15 17:43ⓒ 2007 OhmyNews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경찰청 #음란사이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맞아! 이게 고향의 맛이었지"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4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5. 5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