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번줄'정예육군관'에서 선물로 받은 군번줄. 군번줄을 보니 군생활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난다.
김동이
일반인들도 학생들 못지않게 행사장 이곳저곳을 두루 관람했는데, 그중에서도 내무반과 각종 군 물품이 전시되어 있는 ‘정예육군관’은 군대에 다녀온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정예육군관’에서는 예비역과 7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군번줄을 만들어 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오늘(5일)부터는 2007 지상군페스티벌이 행사의 명칭을 ‘Pre-계룡군문화축제’로 이름을 바꿔 5일 저녁 6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주·야간 공연으로 나누어 미8군 군악대 공연, 육해공군 의장대 공연 등 총 27종목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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