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제 씨와 그의 저서10월 매주 월요일 밤마다 인권의 향연이 펼쳐진다
참여연대
“낮엔 일을 하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의 주경야독. 말마따나 직장인의 인문학 공부를 위한 강좌로 조효제 교수(성공회대 NGO대학원)의 인권강좌로 문을 연다.
조효제 교수는 <세계인권사상사>, <머튼의 평화론>을 번역한데 이어 최근 연구년 동안 인권의 담론에 대해서 쉽게 설명한 <인권의 문법>을 펴내 인권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또한 <인권의 문법>은 사람마다 제각기 말하는 인권에 대해 알기 위해 인권이 정치사회적으로 어떻게 변하는지 쉽게 구성하여 비평가들의 찬탄을 받은 바 있다.
이 강좌는 기획할 때부터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을 비롯해서 인권의 시각으로 영감을 얻으려는 많은 사회운동가들이 관심을 가졌다. 더군다나 조효제 교수의 재미난 입담은 인권에 대한 향연에 맛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톡 쏘면서도 달콤한 인권>이란 제목으로 10월 8일 개강하여 매주 월요일 저녁 사람들이 인권을 공부하기 위해 밤에 모여든다. <굿모닝세미나>, <주경야독> 모두 참여연대의 새 보금자리에서 쾌적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한 달에 한 번씩 다른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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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eoplepower21.org 에서 자세한 일정 및 수강비 참고
- 문의 및 신청 : 참여연대 시민교육팀 02-723-0580,
people@pspd.org 덧붙이는 글 | 참여연대 홈피 게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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