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어린이도서관장 박미라씨는 "어린이도서관을 하는 이유가 아이들과 어른들이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작은 사회"이며 "이 작은 사회가 만들어지고 모이고 커져서 우리가 원하는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놀라운 일들'을 경험한 그녀의 말이 사무실전체에 울려퍼졌다.
"이곳에서 일어날 크고 작은 놀라운 일들을 기대해 주십시오. 그리고 함께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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