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가 진행중인 시청 대회의실손철균
이날 회의에 참여한 시민단체와 환경연합도 장사시설 설치의 당위성에 공감을 표시하고, 타 지역 장사시설 설치와 운영에 따른 여러 가지 성공사례와 불협화음 등을 벤치마킹해 만전을 기해 중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안산시가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산 'Memorial Park(추모공원)'은 공원화 개념을 도입해 선진국수준의 최첨단 장사시설로 화장로 6기와 납골당 2만기를 갖춘 공원기능, 편의성, 쾌적성, 경건성 등이 복합적으로 조화될 수 있도록 건립될 예정이다. 입지선정 지역에는 장례용품, 매점, 장례문화 체험과 견학관 등 운영권과 주민숙원사업지원 등에 500억 원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진다고 밝히고 화장장 장사시설 설치는 개정된 장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군 조례에 근거 설치기 의무화 되었다고 덧붙였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다행이 안산시는 아직까지 장사시설 설치에 대해 공통적인 당위성을 폭넓게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지역에는 안된다는 이기주의는 금물"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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