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공연과 코끼리 쇼, 코끼리 트래킹으로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는 방콕의 농눅 빌리지. 그곳은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발길이 머물 만한 곳이다. 전설 속 주인공으로 태국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숭배되고 있는 코끼리, 휘장을 두르고 묘기를 부리는 코끼리 쇼와 인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밀림 속을 걷는 코끼리 트래킹.
동물을 이용한 관광콘텐츠는 앞으로 동물사랑이 최우선시 돼야 할 것이다.
덧붙이는 글 |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방콕과 홍콩에 다녀왔습니다.
방콕기행은 '탈것으로 지갑 터는 산호섬', '알카자 쇼, 어째서 세계 3대쇼인가?', '소승불교 왕실사원 너무 화려하지 않은가요?', '코끼리, 밀림에서 쇼까지', '시장투어' 등을 담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