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인간의 자유, 희망 등을 표현한 '꼭두각시'대구시립무용단 큰사진보기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펼쳐진 꼭두각시 공연 광경김용한 세계적인 공연축제라고 불리는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Edinburgh Festival Fringe) 축제에 참가했던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최두혁)의 공식 참가작 <꼭두각시>가 24일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영국 에딘버러 참가 직전에도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펼친 바 있는 대구시립무용단이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의 주민 초청 영화축제의 일환으로 공연이 열린 셈. 큰사진보기 ▲한국 전통적인 춤사위를 위해 표현해 낸 광경김용한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관장 금동엽)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어린이영화제, 공포영화 상영 등을 통해 무더운 열대야를 이겨내도록 기획한 것. 박병준 사업팀장(동구문화체육회관)은 “주민들에게 열대야를 영화와 무용공연을 보면서 이겨내라고 기획한 축제이다”고 설명하면서 “시립무용단의 꼭두각시 공연은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작품으로 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말했다. 큰사진보기 ▲대구시립무용단의 꼭두각시 작품 중에서.김용한 이번에 올려진 꼭두각시(Puppet) 작품에는 퓨전재즈그룹 J.O.K가 생음악으로 연주하여 생동감있는 무용수들의 몸동작과 현장감을 살려냈다. 꼭두각시는 2006년 대구시립무용단의 정기공연으로 이미 올려진 바 있는 작품으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꼭두각시 인형을 통해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자유. 인간다움에 대한 반란, 희망에 대한 이야기들이 견우와 직녀를 통해 표현된다. 대구시립무용단 최두혁 예술감독은 “에딘버러에서의 좋은 경험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작업이나 무용작품의 순수성 등에 많은 이해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큰사진보기 ▲인간의 몸을 이용한 춤사위. 아크로바틱한 몸동작으로 시선을 끌었다.김용한 최 예술감독은 “우리나라 분들도 공연문화를 진정으로 즐기는 관객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대구시립무용단의 꼭두각시 공연(유료공연)은 25일 저녁 7시 한 차례 더 지역 시민들을 만난다. 공연 후에는 야외에서 일반 시민들을 위한 락 공연(8시)도 펼쳐진다. 덧붙이는 글 |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문의는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http://www.dgculture.or.kr/)을 참조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문의는 대구동구문화체육회관(http://www.dgculture.or.kr/)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에딘버러 #대구시립무용단 #대구무용 #시립무용단 #꼭두각시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김용한 (news4u) 내방 구독하기 트위터 "모든 사람이 기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이곳의 권력이며 주인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대구꽃박람회 8일까지 엑스코에서 펼쳐져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AD AD AD 인기기사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3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4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5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프린지페스티벌 참가작 '꼭두각시' 공연 펼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행담도휴게소 인근 창고에 '방치된' 보물 '주술사'부터 '서류뭉치'까지... '명태균 게이트' 입 연 제보자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