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명 납골당 전체부지 면적 135,269M2(4만평) 규모 | | | 주민들 화장장 배제 못해 VS 광명시장 내 임기중 없다 | | | |
| | ▲ 납골당 예정지인 소하.일직동 성채산 도면 | ⓒ연현마을대책위 | 한편 광명시는 사업비 293억원을 들여 광명시 일직동 산1번지 부지 2만6천600㎡에 지하1, 지상3층, 3만317기(30년 계획)규모 메모리얼 파크 건립공사에 착수, 오는 2008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봉안기수만 당초 3만317기에서 1만기 이내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광명시가 매입한 성채산 일대 면적은 산1번지(B구역,9,889㎡,2992평), 산 2, 2-1, 2-2번지 (A구역, 30,248㎡, 9150평), 산4번지 (C구역, 46,377㎡, 14029평), 산163, 158-4번지(D구역, 48,755㎡, 14748평)등으로 총 135,269㎡(40,919평)이나 된다.
다만 D구역은 1996년에 모 독지가에 의해 광명시에 기부채납된 곳이다.
하지만 연현마을 주민들은 "그린벨트 훼손 행위허가가 일부만 나왔지만 광명시가 추후 산 3번지, 산 5-2번지 매입뿐만 아니라 광신김씨 문중땅인 산 6번지도 매입할 수 있으며 종합장사시설 수급계획에 의거 추후 언제든지 시설을 확장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주민들은 현재 광명시가 납골당만을 강조하며 일부 축소만 내세우고 있지만 대규모 공동묘지와 추후 화장터까지 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납골당 건설 자체를 백지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반면 이효선 광명시장은 연현마을 주민들과의 면담에서 "종합공설장사시설로 행정절차가 진행되어 화장장이나 장례식장이 함께 건립되거나 향후 추진할 수 있다는 오해가 가중되고 있으나 결론적으로 말해 내 임기중에 만큼은 화장장이나 장례식장 건립은 없다"고 말한바 있다. / 최병렬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