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제36회 계룡시의회 임시회가 11일 개회된 가운데 계룡시 관내 초등학생 50여명이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등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동이 제36회 계룡시의회 정례회가 열린 11일 본회의장에 5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계룡시의회가 운영하는 「지방의회 견학 프로그램」에 초청된 학생들이다. 계룡시의회는 자라나는 새싹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의사운영과 절차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의회의 기능과 시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워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견학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큰사진보기 ▲[의회가 이런 곳이구나!] 계룡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은 11일 계룡시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하여 본회의 개회식부터 특별위원회 구성방법 등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김동이 계룡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은 계룡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중 어린이 임원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은 이날 의회 개회식부터 참관해 특별위원회 구성 과정을 지켜본 뒤 본회의가 끝난 후에는 계룡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계룡시의회 이규항 의장은 의회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계룡시의회를 방문한 미래의 꿈나무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민주적인 의회의 운영절차 등을 배우고 돌아가서 모두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큰사진보기 ▲[무엇을 적고 있을까요?] 계룡시의회가 운영하는 지방의회 견학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생이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무엇인가 열심히 적고 있다.김동이 이날 본회의를 견학한 용남초 김모(11)군은“교과서에서만 배우고 말로만 듣던 의회를 직접 방문해보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더 잘 이해되고, 방청석에 앉아서 회의 진행하는 것을 보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견학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큰사진보기 ▲[계룡시의원들과 한 컷~] 본회의장을 방문한 학생들은 계룡시의회 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김동이 한편, 제36회 계룡시의회 본회의는 오는 25일까지 15일간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행정사무감사,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 지출에 관한 예산결산 승인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계룡시의회 #어린이 #견학 #지방의회 #초등학교 추천1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김동이 (east334) 내방 구독하기 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폭우에 수산물 가공단지 침수... 멸치공장 '망연자실'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강에 뛰어든 소녀와 그녀를 찾아다닌 남자의 최후 AD AD AD 인기기사 1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 한동훈 표정 묻자 "해가 져서...", 이어진 기자들의 탄성 3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4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5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계룡시의회 찾은 꼬마손님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동훈 표정 묻자 "해가 져서...", 이어진 기자들의 탄성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뒤숭숭한 용산... 엄마들이 윤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선 이유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