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서 박신양 박진희를 보다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촬영, 일본 팬들 해수욕장 찾아

등록 2007.06.23 19:35수정 2007.06.23 19:36
0
원고료로 응원
SBS 드라마 <쩐의 전쟁>(극본-이향희, 연출-장태유)이 한류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박신양, 박진희 주연의 <쩐의 전쟁>은 오늘(23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촬영을 마쳤다.

이 소식을 들은 일본 팬들은 어제(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서울에서 하루 밤을 묶고, 촬영지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찾았다.


오늘 오후 3시 보령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에 모습을 드러낸 박신양과 박진희는 수많은 팬들과 언론사 취재진들을 피해 해수욕장 가운데로 이동했다. 특히, 박신양이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과 취재진들의 플레시가 집중되기도 했다.

이날 촬영은 빗속에 우산을 들고 촬영을 이어갔으며, 촬영 중반에 접어들 쯤에 비가 더욱 거세게 내리자 주변에 있던 파라솔을 빌려 배우들을 씌워주기도 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본 팬들은 한 사람도 자리를 뜨지 않고 촬영을 지켜보았으며, 취재진들의 질문에도 일부는 응하기도 했다. 오늘 촬영된 장면은 13회 방송분으로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대천해수욕장서 쩐의 전쟁 촬영중인 박신양-박진희
대천해수욕장서 쩐의 전쟁 촬영중인 박신양-박진희유명조

유명조

박신양-박진희를 보기 위해 온 일본 팬들
박신양-박진희를 보기 위해 온 일본 팬들유명조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박진희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박진희유명조

촬영 전 메이크업 하고 있는 박신양
촬영 전 메이크업 하고 있는 박신양유명조

대천해수욕장에서 박신양과 박진희
대천해수욕장에서 박신양과 박진희유명조

장태유 감독의 지시를 받고 있는 박신양과 박진희
장태유 감독의 지시를 받고 있는 박신양과 박진희유명조

대천해수욕장에서 촬영 전 박진희
대천해수욕장에서 촬영 전 박진희유명조

대전해수욕장서 촬영하고 있는 박신양과 박진희
대전해수욕장서 촬영하고 있는 박신양과 박진희유명조

우산을 들고 촬영하고 있는 박신양과 박진희
우산을 들고 촬영하고 있는 박신양과 박진희유명조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마이뉴스코리아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마이뉴스코리아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4. 4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5. 5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