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연
특히 올해 사이버페스티벌에서는 로봇, IT, 영재, 경제 4개의 테마로 구성한 교육박람회도 함께 열리며, KAIST에서 세계적인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모습을 본 따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알버트 휴보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배틀로봇축구대회, 로봇그림그리기대회, 3Q 영재테스트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희망의 동전쌓기, 바둑·장기 등 즉석 게임대회, 첨단의료체험 U-헬스관 운영, 레고로봇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상세한 프로그램은 대회 홈페이지(www.yongincf.com)에서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용인 사이버페스티벌은 2001년 개최 이래 지난해까지 6회에 걸쳐 다양한 IT경진대회 및 IT컨텐츠 공모전, IT포럼을 개최하여 지역정보화 발전에 앞장서 온 정보문화 축제다.
한편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용인사이버 페스티벌의 국제온라인게임대회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게임시장, 한국 온라인 게임들이 좀 더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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