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같은 실정에 대해 입점상인 박 모씨는 “누구나 조금이라도 더 팔려고 애쓰는 점은 이해하지만 모든 상인들이 도로변으로 영업장을 확장해 나간다면 행정기관이나 고객들로부터 외면당할 수밖에 없을 것” 이라며 “깨끗한 거리와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멀리 볼 수 있는 안목이자 노력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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