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문화재청장이 문화유산의 중요성에 대해서 열강하고 있다.김동이
또한, “문화유산은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보배이자 인류 문화의 자산인 동시에 한 번 손상되면 다시는 원상태로 돌이킬 수 없으므로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 준 그대로 우리도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줘야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유 청장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아직까지 논산의 문화유산에 대해서는 소개하지 않았는데, 계속 집필하다보면 논산에 대해서도 조만간 다루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화재청장 초청강연이 시민들에게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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