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꺾인 솔부엉이의 꿈 "날고 싶어요"

등록 2006.07.12 08:51수정 2006.07.12 10:58
0
원고료로 응원
치료받고 있는 솔부엉이
치료받고 있는 솔부엉이장영숙
지난 6일 충남 태안읍 고남면 길가에서 날개를 다쳐 날지못하는 솔부엉이를 박태순(태안군청 환경보호과)씨가 발견했다. 태안읍 최동물병원에 옮겨 상처난 날개를 치료받게 했으나 10일 안타깝게도 솔부엉이는 상처의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날고 싶은 꿈을 접은 채 우리 곁을 떠났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 2 한동훈 표정 묻자 "해가 져서...", 이어진 기자들의 탄성 한동훈 표정 묻자 "해가 져서...", 이어진 기자들의 탄성
  3. 3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4. 4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5. 5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