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블로그 2006의 기획과 진행을 맡은 와니(별칭)씨는 "인원이 부족하다 보니 세심한 것까지 챙기지 못해 진행이 원활치 못했던 부분이 있어 아쉬웠지만 1회때보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내실있는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 블로그는 블로거들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친목을 다지는 한편 블로그의 대중화와 블로그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시작된 블로거들의 축제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블로거 와니가 제안해 만들어진 이 행사는 <오마이뉴스>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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