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환경부장관폭우가 몰아치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류철
종합환경연구단지에는 각종 최신 연구시설과 넓은 야외 시험장이 설치 되어 있는데 자동차 주행 시험로를 겸한 소음, 진동시험장,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앞서 성능을 테스트하는 야외 파일럿(모형) 시험장이 대기, 수질, 폐기물 등 분야별로 세분화 되어 있다.
또한 지역 주민, 직원, 교육생들의 편의와 후생복지를 위하여 영화감상실, PC방, 홍보전시관, 생활관과 함께 축구장, 테니스장, 체력단련실이 함께 설치되어 있어 단지내에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우리나라의 고유종, 신종, 미기록종의 표본을 한곳에 보존하여 생물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 465억원을 투자, 2006년에 완공을 목표로 국립생물자원보존관도 건립할 계획이며, 내년도에는 태양열 및 풍력발전시설도 설치하여 생산되는 전기 등은 자체 사용하고 교육, 홍보용 시설로도 활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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