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문을 열어라!!"

양심수 김경환 석방을 위한 콘서트

등록 2002.07.16 15:19수정 2002.07.16 20:17
0
원고료로 응원
이현정
1999년 '민혁당' 사건에 연루되어 지금까지 2년 8개월동안 복역중인 양심수 김경환(전 월간 <말>지 기자)씨의 석방을 위한 시와 노래의 밤이 7월 24일 오후 7시 30분 성공회대성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인권실천시민연대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8.15를 앞두고 김경환씨와 모든 양심수의 석방을 위한 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공연으로 윤도현밴드 및 여러 가수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80-90년대를 헤쳐온 영상물, 어른들을 위한 동화 상영, 시낭송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02)749-9004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4. 4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5. 5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