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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그 남자의 볶음밥' 사장님이 국회 찾은 이유](https://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9/1227/IE002586823_STD.jpg)
▲ [오마이포토] '그 남자의 볶음밥' 사장님이 국회 찾은 이유 ⓒ 남소연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소상공인 등 이해 당사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홍대 입구에서 '그 남자의 볶음밥' 외식배달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표 대표가 27일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공정위 기업결합 엄정 심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합병 반대' 현수막을 펼쳤다.
발언대에 선 이 대표는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 두 기업의 합병은 건당 지불해야할 배달앱 수수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쥐꼬리 만 한 이익금 배분도 나머지 배달업체끼리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이 될 것이 불 보듯 훤하다. 결과적으로 소상공인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공정위의 엄정한 심사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두 기업결합에 반대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함께 이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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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의 볶음밥' 사장님이 국회 찾은 이유 독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홍대 입구에서 '그 남자의 볶음밥'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표 대표가 27일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공정위 기업결합 엄정 심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합병 반대'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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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대에 선 소상공인 '그 남자의 볶음밥' 이은표 대표 홍대 입구에서 '그 남자의 볶음밥'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표 대표가 27일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공정위 기업결합 엄정 심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 두 기업의 합병은 건당 지불해야할 배달앱 수수로 인상으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공정위의 엄정한 심사를 촉구했다. 발언대에 선 이 대표가 기자 질문을 받고 있다. 왼쪽은 추혜선 정의당 의원.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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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우아한 결합 아냐" 핏대 세운 소상공인 홍대 입구에서 '그 남자의 볶음밥'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표 대표가 27일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공정위 기업결합 엄정 심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발언대에 선 이 대표는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 두 기업의 합병은 건당 지불해야할 배달앱 수수로 인상으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공정위의 엄정한 심사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두 기업결합에 반대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함께 이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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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살인적 합병 반대" 릴레이 시위나선 소상공인 홍대 입구에서 '그 남자의 볶음밥'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표 대표가 소상공인당 외식배달업분과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와 '배달통'의 모회사) 살인적 합병을 반대한다'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 그남자의볶음밥 이은표 대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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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우아한 결합 아냐" 목청 높인 소상공인 홍대 입구에서 '그 남자의 볶음밥'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표 대표가 27일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공정위 기업결합 엄정 심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발언대에 선 이 대표는 "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 두 기업의 합병은 건당 지불해야할 배달앱 수수로 인상으로 이어져 소상공인들을 죽이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공정위의 엄정한 심사를 다시 한 번 촉구했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두 기업결합에 반대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과 함께 이날 기자회견을 열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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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기업결합 반대 의견서 제출할 것" 추혜선 정의당 의원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공정위 기업결합 엄정 심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위에 제출할 의견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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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의 볶음밥' 사장님이 국회 찾은 이유 홍대 입구에서 '그 남자의 볶음밥'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표 대표가 27일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공정위 기업결합 엄정 심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합병 반대'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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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의 볶음밥' 사장님이 국회 찾은 이유 홍대 입구에서 '그 남자의 볶음밥'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표 대표가 27일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공정위 기업결합 엄정 심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목소리를 낸 후 회견장 밖 복도로 나오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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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혜선 의원과 인사하는 '그 남자의 볶음밥' 사장님 홍대 입구에서 '그 남자의 볶음밥'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표 대표가 27일 추혜선 정의당 의원 주최로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배달의민족-딜리버리히어로 공정위 기업결합 엄정 심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목소리를 낸 후 회견장 밖 복도에 나와 추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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