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늘푸름 한우 육회 비빔밥은 정말 맛이 다릅니다. 축제장 한우프라자 식당에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종득
홍천 6년근 인삼·늘푸름 한우 축제장에서는 농가가 직접 인삼과 한우를 판매하며, 늘푸름 한우는 행사장에서 즉석으로 시식해 볼 수 도 있다.
또 6년근 인삼 판매 매장에 가면 도톰하고 잘생긴 인삼을 1kg에 10여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튀김으로 먹어도, 장아찌를 담가 먹어도 좋은 상품들은 1kg 당 3만5천 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인삼으로 하는 요리를 시식할 수 있는 매장도 준비돼 있다. 인삼의 효능을 살려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잇는 코너도 준비돼 있다. 체험행사로는 인삼 뽑기, 인삼 우유 빨리 마시기 등이 열린다.
설악산 단풍이 절정을 이룰 10월 둘째 주 주말에 강원도 여행을 준비하는 이라면 44번 국돌르 지나다 마주할 수 있는 홍천 명품 축제장에서 강원도의 특별한 맛을 느껴볼 수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명품 축제를 통해서 홍천 6년근 인삼과 늘푸름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홍천 명품을 알리자"며 "많은 관광객들이 홍천의 명품을 넘어 전국에서 인정하는 명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늘푸름 한우와 홍천 6년근 인삼의 맛을 찾아 이곳에 들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