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대전지역 일부 소매업종에서 자전거 이용고객에 한해 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가 도입된다.
대전시는 자전거 이용 확산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소매업종을 대상으로 가입신청을 받은 뒤 내달 말부터 자전거를 타고 오는 고객에 한해 요금의 5-10%를 할인해 주는 '요금할인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요금할인제 가입업소에 대해서는 자전거 이용시 할인이 가능하다는 표찰을 제작해 주기로 했다.
2008.08.12 18:10 | ⓒ 2008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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