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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감도
이름조차 생소한 작은 섬... 지옥이나 다름 없던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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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있는 아이도 끌고가... '선감학원' 참상 대부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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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학원 피해자 "배 고파 돼지 사료도 훔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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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 폭력...25일 선감학원 희생자 추모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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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놀다 납치된 아이... "국가의 사과라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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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정말 불편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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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감학원 생존자 만나 "억울함 풀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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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내 친구가 묻혔다" 생각보다 잘 모르는 박정희 시절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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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만행 폭로한 일본인 그가 기억하는 지옥섬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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