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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122609'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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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신인 박준영 "아시아 최고의 구단에 입단해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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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 FC도쿄 떠나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1년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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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강호' 포항 입단한 신예 양태렬 "기회 놓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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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권 "나는 뒤에서 돕는 선수, 클래식 승격 위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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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가기 싫었지만... '모치카타'에 일본행 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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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공격수' 정기운, 내셔널리그에서 부르는 부활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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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세계선수권 MVP 김윤호 "스페인 기세 대단...승리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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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민주노조 들어갔어요?" 어느 날 계장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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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김현준, 막내다운 패기로 사할린전 성공적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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