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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무라카미 류의 장편소설. 급성장의 궤도를 달리던 전후 일본사회에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낸 열일곱 살 청춘들의 축제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1969년에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작가가 당시 주변에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정민호(hynews20)l05.07.27 13:12
강태성(kukuku)l05.01.06 02:03
곽진성(jinsung007)l03.08.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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