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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이기호 지음

의 작가 이기호가 2년 만에 두 번째 단편집을 묶어냈다. 총 여덟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소설과 역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당차게 제시했으며, 이야기의 재미와 흡인력 또한 여전하다. 허구헌날 집단 린치를 당하던 십대 소년의 성장담을 그린 표제작 '갈팡질팡...'에서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버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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