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얀마교민회가 8월 28일 오후 창원역 광장에서 연 “미얀마 민주주의 연대 71차 일요시위”에서 장계석 가수(창원민예총)가 대중가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김광석 노래)을 불렀다. 장계석 가수는 “미얀마에 민주주의 바람이 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미얀마에서는 2021년 2월 군부쿠데타가 발생했고, 이날로 576일째를 맞고 있다.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