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로부터 '한·미 정상회담 관련 현안보고'를 받았다.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백신 스와프'에 실패했다고 지적했고, 이에 대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한국에 대해선 특별히 지원하는 건 명분이 없다는 게 미국의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영상 : 김윤상 기자) #한미정상회담#백신#스와프#박진#정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