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1272차 수요시위'가 열렸다. 이날 이용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는 "대한민국 곳곳뿐만 아니라, 일본까지 소녀상을 세우자"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수요시위에 참석한 이용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발언을 담고 있다. (영상 취재 : 정현덕, 조민웅, 홍성민, 안정호 기자 / 영상 편집 : 안민식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수#소녀상#위안부#피해자#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