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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은 충남 연기군수 재선거 당시 돈봉투 살포사건과 관련 특정후보측으로부터 돈을 받고 해당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신모(47.여)씨를 2일 구속했다.

 

신씨는 지난해 9월 부터 11월까지 모 후보의 자원봉사자인 오모(36.구속기소)씨로부터 30만원을 받은 뒤 주변 유권자들에게 해당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신씨가 구속됨에 따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사람은 오씨를 포함,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대전지검, #연기군수 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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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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