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 12분경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4동이 전소되었다.
소방본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오전 1시39분경 모두 불을 껐다고 했다.
화재로 건물과 공장 내 기계, 집기비품이 불에 탔다. 다행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본부는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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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새벽 김해시 한림면 안곡리 소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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