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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7일 오후 7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숲과 함께 시민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환경음악회를 연다.

이 단체는 "1991년 9월 25일 낙동강 페놀오염 사고를 계기로 서부경남 도민의 식수 남강을 지키기 위해 '남강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으로 출발한 진주환경운동연합이 올해로 5회째 환경음악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이들은 "올해 주제는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필요한 지금, 도시숲을 지키기 위한 환경활동의 의지를 담아 '숲과 함께 시민과 함께'로 정했다"고 했다.

진주환경운동연합은 "행사에 참석하는 환경운동연합 회원,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비상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약속'을 정하고 인증샷 찍기, '아름다운 남강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등 사전행사가 6시부터 진행된다"고 했다.

태그:#진주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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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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