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7 12:22l최종 업데이트 19.05.17 12:22l
지난 13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민생투쟁 대장정'차 안동을 찾았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림단체 대표 등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0년에 한 번 나오는 사람"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런 사람들이 '유림'"이라며 유림에 대한 "희망을 미련 없이 버리겠다"고 완곡하게 비판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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