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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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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11가구 중 5가구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한 임대주택으로 지난 4월 30일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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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망상 코레일 연수원에서 임시로 거주하던 나머지 4가구는 오는 3일 컨테이너 집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동해시에서는 이사 차량과 인력지원, 가전제품, 상품교환권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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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입주한 2가구 포함 동해지역 이재민 가구 총 11가구 30명이 모두 주택과 컨테이너 집으로 이주했다. 산불 발생 약 1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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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해시와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이재민들이 정착할 때까지 상담과 봉사 등 각종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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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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