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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4~8일 김해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전체 115개 초·중·고의 급식시설을 합동점검했다고 밝혔다. 방학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조리기구나 시설로 인한 집단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였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개학 초기에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학교급식 시설,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식중독 예방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개학 전 학교장, 영양사와 조리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을 했으며 연중 학교급식시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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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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