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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월 24일 총회를 열어 신임공동의장으로 설미정, 송영기, 정문찬 회원을 선출했다. 감사는 심상희·최재은 회원, 사무국장은 이보경 활동가가 맡는다.

공동의장들은 "미래세대에게 더 이상 최악의 환경이 아닌 최선의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단체의 정관과 원칙에 따라 생명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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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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