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부터 시작된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함양군 소재 기업인 ㈜동주산업(대표 한상권)에서 325만원을 기탁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20일 군수실을 찾은 ㈜동주산업 한상권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이웃돕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함양군으로 배분되어 긴급복지지원,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